☆SOO TAEKWONDO America Tour☆
※미국 홈스테이 문화체험 &
시범공연 연합 EAGLES TEAM
※1월 13일(수)~1월27일(수)
1th Day
일본 나리타 경유후, 오후 6시경 샌안토니오 도착.
찰스마샬아츠 도장 방문.
지금은 새벽 4시를 조금 넘어선 시간.. 잠이 안온다...
시차적응? 그런거 믿지않았는데
몸으로 느낀건 처음이다.^^
우여곡절도 있었으나 울 아이들 모두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미국도착.
낮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은 역쉬 최강인듯 ㅋㅋ
날씨는 선선한 가을날씨정도.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현지인들이 음식을 준비한 미국식 파티를 준비해주었다.
미국에선 손님이 찾아오면 집에서 음식대접을 하는게 전통예절이라 했던가...
너무도 환대하게 맞이해주어서 고마울 따름이였다.
그리곤 2~3명이 5일간 함께지낼 홈스테이. 부모님과 현지친구와의 첫만남. 내가 설레인다..^^
자식을 시집장가보내는 느낌이랄까...
얼른 내일아침의 아이들이 궁금하다.ㅋㅋ
^^~
이곳 미국에서 보름동안의 경험들이 아름답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미소지을 수 있는 인생의 화려한 한 페이지로 기억될수 있기를 희망하며 미국에서의 힘찬 첫걸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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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공연 연합 EAGLES TEAM
※1월 13일(수)~1월27일(수)
1월 14일 목요일
2th Day
홈스테이 후 첫만남^^
모두들 밝은 표정과 피곤한 기색^^
너무피곤해서 몇마디 못하고 뻗었단다.ㅋㅋ
그래~앞으로가 기대되는구나!^^
오전에 전체 합동수련 후
샌안토니오 다운타운 관광 및 쇼핑^^
The ALAMO 에서 텍사스 역사 공부.멕시코와의 전쟁으로 지금의 텍사스주를 미국땅으로 되게된 결정적인 역사박물관.
간단한 점심식사후
오후에 실내 놀이시설이용.
놀이게임을 통해 코인을 지급받고 모아서 선물과 교환하는 곳.
그리고 저녁에 마샬아츠 도장에서
초청하는 이벤트에 참석 예정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전퉁적인 미국의 한적한 곳
샌안토니오^^~
그리고 우리팀을 물신양면으로
진심을 다해 도와주는 찰스ᆞ테드 관장님께 고마움을 느낀다.
오후에는 샌안토니오 시내 골든짐에 자리한 일본 전통 무술인 가라테 도장 방문하여 친선교류 및 시범공연진행.
예정에는 문화교류 및 친선행사만 하기로 했으나 태권도의 매력을 보고싶어 시범공연을 요청했다고 한다.
내일 초등학교 공연과 테드마샬아츠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성격으로 진행하였고,
우리 이글스팀 기대처럼 멋진 공연으로 가라테 도장을 가득메운 수련생들과 부모님들께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체시범의 주축이 되어버린 우리 SOO아이들도 맡은바 책임을 다했고 모두 너무 잘해주어 인기폭발^^
시범후, 기념촬영땐 단연 최고의 인기스타^^
아이들도 꼭 연예인 된기분 이라고들하네^^
내일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오전에는 함께 수업을 받고 점심시간 이후에 시범을 보이게 된다.
내일 학교 공연도 멋지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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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월 15일 금요일
3th Day
Thousand Oaks Elementary 방문
학교수업 참여 및 시범공연.
학교 투어로 시작해서 9개반으로 오전 수업참여 후 함께 학교점심 급식을 함께하고
실내체육관에서 시범공연.
입장부터 너무도 반갑게 맞이해주는 선생님들과 관계자들.. 무엇보다 환한웃음의 학생들^^
한글로 된 팻말들로 많이 보인다.
합동수업시간에 미국초등생들의 이름을 한글로 칠판에 적고 자신의 한글 이름을 받아쓰게 하는 시간도 있었고 조별로 수업을 진행하여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수업.
각자의 창의력으로 그림수업후 발표.
우리를 배려해주는 수업도 많이 눈에 보인다. 자유분방한 수업이 눈에보이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심사게 떠들거나 장난치는 아이들이 없다는거...
한국 교실과는 좀 다른느낌..?..
자유로운 분위기인데도 각자 맡은 일들을 해내고들 있다.
각반 돌아다니면서 우리아이들을 보면 다들그냥 멍~^^
적극적인 아이도 있고 따분해 하는 아이도있고, 얼른 끝나길 바라며 물어보는 아이...ㅋㅋㅋ
답답할만 하지.ㅎㅎ
하지만 바디랭귀지로 선생님,아이들과 뭐라고하면서 토의하는 아이도 있었다.
어린동심은 세계 어디서든 통한다는 사실~~^^
동심의 세계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
수업후 학교식당에서 현지친구들과의 점심식사.
전형적인 미국 음식들.
아이들 모두 그냥저냥 잘 먹는구나^^
점심식사후,
학교강당에서의 시범공연.
아이들이 그동안의 피곤과 시차적응이 안되어 있고 오전 학교수업에 멍~때리다보니 컨디션도 저하.ㅜㅜ
시범을 모두 총괄하는 나로썬 아이들의 동기부여가 가장시급했다.
축축 늘어지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줄수있는 한마디 한마디를 전달하며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했다.
시범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또 테드마샬아츠 도장으로 이동.
차량을 타고 약 40분정도 소요.
합동수련 및 시범공연^^
궁중무술이라는 한글이 새겨진 도복과 현판이 이채로운 곳~~
한국의 전통무예를 수련하는 미국 샌안토니오의 테드마샬아츠.
수련생들과 학부모님들 앞에서 멋진 시범을 선보인다.
안타까운점은 긴 비행과 시차적응의 피곤과 빡빡한일정. 많은 시범으로 아이들의 칸디션 난조와 주축인원들의 부상이 곁들면서 내 머리속은 복잡해져만 간다.
시범순서와 스케줄표 수정등 갑작스런 변경이였으나 여느때처럼 잘 극복하였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곤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직접와서 픽업해간다.
내일만나자^^
내일은 휴스턴 NASA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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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월 16일 토요일
4th Day
아침 일찍부터 미국와서 처음으로 먼 여행^^
휴스턴에 있는 NASA SPACE CENTER 견학!
인간에게 꿈이 없었다면 오늘 날의 발전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서울에서 부산거리를 아무렇지 않게 출발한다. 문화의 차이라고할까...
우린 부산가려면 마음먹고 준비하고 가는데...이곳사람들은 가깝단다...
당일로 부산을 다녀온샘.
큰 땅더어리를 가진만큼 큰 마음도 갖고있겠지?
인간의 꿈은 미지의 세계인 우주로 향한다고 한다.
그 꿈의 중심인 NASA.
레일 차량을타고 나사의 여러연구소와 실제 로켓전시장등을 관람하는데 빗방울이 나리기 시작한다. 아쉽게도 야외 전시장은 이것으로 만족해야했고 실내에서의 견학 다채로운 체험을 한다.
지도자로서 제자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우주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 미국에서의 4일차~~
갈길이 멀기에 오래 있을수없이 또다시 샌안토니오를 향해 다시출발^^
드디어 내일은 NBA 샌안토니오 수퍼스 경기장에서 오프닝 시범무대^^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 하룻밤.
이 기분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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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5th day
드디어 그토록 꿈꾸워 왔던 하루^^"
NBA 샌안토니오 : 달라스
본 경기에 앞서 오프닝 시범!
오전에 충분한 휴식과 연습을 하고
오후 3시경 경기장으로 이동.
항상 느끼는거지만 미국은 어딜들어가도 가방부터 몸수색까지 공항입국 절차처럼 경계가 삼엄하다.
뭐...나쁘지 않다. 그만큼 안전으로 더욱 신뢰가 가니까...
경기장 규모는 대단했다.
어메이징~ 판타스틱~?
그 어떤표현도 대처할수 없을정도?
시범대기 순서를 받고
아이들에게 동기부여.
긴장된다는 아이들의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하다. 역시 이런 눈빛들이 가장이쁠때인듯^^
천사들이다^^
감독으로써 아이들과 부딛치고 교감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하나하나가 보일정도이다.
그냥 즐기자~^^
사회자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아이들과 눈빛을 교감하며 내 지시를 기다리는 초롱초롱한 눈빛의 아이들...
그리곤 연습한데로 평소보다 훨씬 잘해주어 뿌듯하고 대견한 시간이었다.
시연하는 5분이 1분도 안된것 처럼 느껴지는 기분 좋은 심쿵의 시간~
울 아이들 이렇게 큰 경기장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시범단 일원으로 우리라는 테두리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독려하며 최선을 다한 시간.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많은 어린 시범단원들에게 더 없이 값진 시간을 보냈을거라 확신한다^^~
지난 6개월 동안 오늘 이시간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해준 시범단 모든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나또한 모든 시범을 담당하고 지휘하였기에 뿌듯함은 더 큰 경험이 된듯하다.
최고의 실력은 아니지만
최선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시간이었다.
함께 할 때 더 기쁘고
성취감도 더 크다는 것을
느끼고 성장한 우리 시범단원들
오늘 만큼은 그 누구보다 최고!!!^^~
하루하루가 꿈같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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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월 18일 일요일
6th Day
어제의 큰 일을 해낸 피곤함을 오늘은 홈스테이 가정에서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어떤 이벤트를 준비했을까 궁금해 진다^^
저녁에는 찰스 마샬아츠 도장에서 샌안토니오에서의 마지막 시범을 보였다.
관람하는 현지인들과 시범단원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였다.
이곳 샌안토니오의 일정을 위해 헌신과 노력 정성을 기울여준 찰스ᆞ샌디 ᆞ테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세분 덕분에 정감어린 따듯한 샌안토니오의 추억을 간직 할 수 있었고,
홈스테이를 하며 우리아이들을 잘 돌봐준 현지 부모님들께도 너무 감사하다.^^
내일은 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로 이동한다.
샌안토니오의 마지막밤은 평화롭다^^
안녕~안토니오^^
너무 고마웠어!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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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월 19일 월요일
7th Day
샌안토니오에서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뒤로하고 이른 아침부터 LA로 이동~~
기내에서 일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행운까지~
오늘은 그 동안 연속되는 시범때문에 지쳐있을 단원들에게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 단순한 놀이 공원이 아니였군
역시 과학의 발달과 영화의 나라 미국답게 스케일이 다른
뭔가 특별한 체험으로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곳이였다.
내가 더 신난듯^^
오늘 제대로 놀아보자^^~
역쉬 신기함 그자체들.
4D를 제대로 실감할수 있었다.
정말 미국이란 나라는 대단한 나라다.^^
내일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여
버클리대학 견학 후 늦은 오후에
미국에서의 마지막 시범이 있습니다
아무조록 다치는 단원없이 마무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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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월 19일 월요일
8th Day
오늘은 미국시범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하루~
LA에서 시범장소인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몇시간을 달려도 도로 좌우에는 광할한
농장지대만 보이는 넓은 땅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는데
서부지역에서 알아주는 핸드메이드 햄버거인
IN N OUT 라고 하는데
그 지역 청정지역에 풀을 먹고 자란 소고기를 주원료로 해서 주문하는데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는데 역시부드러운 육질에 맛또한 좋다~^^
나무는 보이지 않고 초록의 농장지대를 지겹도록 보며 달리던 중
제법 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울창한 숲이 보이기 시작하며 샌프란시스코에 가까워졌음을 알게 되고 특이한점은 미국 고속도로에는 통행로가 없다는것.ㅎㅎ
세계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미국 유명 대학 중 하나인
UC 버클리대학교를 짐깐 방문 해
전세계 수재들의 좋은 기운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UC 버클리대학교에도 태권도부가 있다는 사실~~ 팀 코치도 한국인^^~
학교를 둘러보니 사진찍기에 멋진 배경들도 많고 건물들도 너무도 이뻤다. 좋은자리에서 포즈도 취하고 발차기 사진을 찍는데 지나가던 학생들도 엄지손을 치켜세우며 아이들의 모습을 함께 찍어내렸다.
기념품삽에서 단체로 버클리 티셔츠를 구입하고
오늘 미국시범의 대미를 장식할
"YANG'S 마샬아츠 "로 이동하였다
계속되는 빡빡한 일정과 긴 버스이동으로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 했으나 이번이 마지막 시범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줬고 반응 또한 최고였다^~^
6개 도장이 연합으로 48명의 시범단원을 구성한
" EAGLES TEAM "
전문 시범단이 아닌 일선 도장의 평범한 수련생들로 구성 되어 교육하는데 어려움도 있었고
많이 부족한 연습량과
많이 부족한 실력으로
솔직히 걱정이 많았지만
48명의 EAGLES 단원들
TEAM으로 뭉쳐 하나 되어
미국에서의 크고 작은 5번의 시범공연을
아주 멋드러지게 훌륭히 수행하여
감독으로서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고맙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어 이번 시범공연을 회상하며 행복한 미소로 추억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리더들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내일부터는 신나는 미국서부 투어~~
좋은 추억
즐거운 추억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보자^^~
" EAGLES TEAM " 최고
" WORLD TAEKWONDO " 최고
" SOO " 최고
지원이 두원이 산찬이 종우 현호 규진이 수연이 은솔이 나원이 화영이~
관장님은 너희들이
고맙고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막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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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월 21일 목요일
9th Day
여느때와 마친가지로 아침일찍부터 gogo~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관광^^~
왠지 정감이 가는 도시^^
고풍스럽고 아기자기하구^^~
유럽같은 느낌?
1. Twin Peaks
맑은 하늘에 살짝 낀 안개ᆢ
샌프란시스코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할 말을 잃어 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
이른 아침의 기운과 더불어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날씨도 한몫했지.
드넓은 풍경을 뒤로하고 멋진 이미지컷 발사!^^ 기분업~
2. Gold Gate Bridge
푸른 바다의 풍경과 빨간 금문교의 아름다운 콜라보~~
폭풍사진 발사^^~~
Twin Peaks 에서 금문교로 이동하며 보이는 시내 풍경 말 그대로 한폭의 그림이다
지진에 대비해 집과 집의 거리를 최소화
영화에 나올법한 모습이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그냥 일상의 모습들인듯~~
3.샌프란시스코 시청사
미국내에서도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사
슈퍼볼에 50년만에 진출을 기념하는
보형물이 눈에 띈다^^
4.Fisherman's wharf
이동 중 차이나 타운 이탈리아 타운을 거쳐 도착 ^^~
영화 추격신에서 언덕을 가로 내려 질러~
차량이 부~웅 점프하는 모습의 골목길들이 여기 저기에 위치해 있다
피셔맨스워프에 제퍼슨거리를 투어하며 밥도 사 먹고 거리 쇼핑도 하며 단체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가 새겨진 야구점퍼를 구입하였다.
잘산듯^^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볼 것, 먹을 것이 가득한 아름다운 거리~~~
영화의 배경이었던 카트라즈 섬도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우리 EAGLES TEAM을 좋은 날씨로 환영해 주어 고맙다^^~~
시범 때문에 갖지 못했던 여유로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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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월 22일 금요일
10th Day
오늘은 그랜드캐니언으로 가기 위한 거점 도시 라플린까지 모하비사막을 가로질러 도착.
버스 창가로 보이는 거친 사막의 풍경은
처음접해보는 낮선 모습들~~
상상했던 모래사막과는 전혀다른
서부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된다는 ~~
황량하고 거친 이곳 모하비 사막에도
인간의 손길은 어김없이 닿았으니~~
1. 세계적인 자동차 성능검사장
2. 미군 공군기지
3. 대륙 철도
4. 비행기 중고매매센터
5. 풍력발전소
모하비 사막에 접어들기 전에
작은 마을 한곳을 들렸는데
리들리라는 작은 시골마을.
천도복숭아를 최초로 재배한 곳
그런데 이 천도복숭아를 한국이민자들의 작품이었다는 사실~~헉!
그리고 리들리의 한국 이민자 15명은
미국본토의 최초 한국 이민자들이었고
지금의 리들리 도시를 형성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한다.
또한 15인의 이민자들은 상해임시 정부에 독립운동에 쓰라고 매달 자신들의 임금 일부를
송금했으며 더 나가 미국내에서 한국 독립운동의 거점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는 리들리 한인 이민 역사 기념각과 한국의 서대문에 있는 독립문과 똑같은 모양의 축소된 독립문을 새웠다고...
오늘 이곳 리들리를 방문한 우리 단원들은 100년전 우리 나라의 아픔,
오늘의 방문이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했으나
책으로 배우는 공부가 아닌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았고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 그 어떤 감정들이
아직은 어린 마음에 와 닿지는 않겠지만..
세월이 흘러 "아하!" 하며 오늘을 되새겨 기억할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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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1th Day
오늘은 그랜드캐니언을 경비행기로 돌아보는 이색적인 체험과 해발 2100m 의 그랜드캐니언 명소를 관람하였다.
감히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자연의 아름다움...
이럴때 쓰는 표현이라 했던가...
"대" "박"^^~
비행기 투어는
마치 살아움직이는 그랜드캐니언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지상투어는 아름다운 사진속을 거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자연 앞에 선 인간은 한 없이 작은 존재~
시간이 많지 않아 서둘러 사진을 찍고 오던중.. 몇몇아이들 단체로 길잃어버림..결국 시간이 지체되고..미안한 마음이ㅜㅜ
긴~ 이동후,
드디어
라스베가스에 도착.
도착후 밤 거리 투어.
그냥 어메이징~
너무 현란하고 아름다운 호텔들의 모습에 넑을 잃을 정도~~^^
정신차리고 내일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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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수)~1월27일(수)
12th Day
"시간은 금이다"
역시나 일찍부터 움직인다.
1.라스베가스의 전기와 물을 책임지고 있는 "후버댐"을 견학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세계 제일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후버댐"
현대공학 건축의 가장 완벽한 상징이라고 한다.
철근이 아닌 콘크리트로 만든 엄청난 크기의 후버댐!
팔당댐의 약 3배이상의 전기를 만들어내고 이 에너지로 지금에 화려한 라스베가스로 거듭날수 있었다고 한다.
음~~ 위에서 내려다보는 후버댐! 엄청나다 ㅋㅋ 기술력이 짱!!!
2. 지름신 강림
라스베가스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쇼핑.
쇼핑도중 가족 챙기는 모습들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살~~ 짝 걱정^~^ 달러ᆞ원화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ㅋㅋ
녀석들 돈 같아보이지 않은가보다. 무슨 부르마블머니도 아니고 큰개념이 없어보여서 일일이 쫓아다니며 코치한다.^^
혹시나 엉뚱한 짓 할까...^^
3. 미국 3대 햄버거 쉑~~ 쉑~~버거.
맛은??
배고플때 먹으면 다 맛있다??ㅋㅋ
동부엔 쉑쉑버거.
서부엔 인엔아웃 버거.
우린 둘다 먹었다!하하하! 대단한거 한거같다.ㅋㅋ
4.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투어
트레몬트 스트릿 익스프리언즈^^~
일명 LG 쇼하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엄청난 길이의 천정 LED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기세 엄청날듯 하다. 그래도 후버댐이 있으니...
5. 119층의 스트라토스피어 빌딩!
전망대 투어!
세계에서 가장 익사이팅~~ 한
놀이기구 3종 세트.
지원 산찬 화영을 제외한 모두가 이것을 탔다.
저녁하늘 허공에 몸을 싣고 느끼는 시원한 바람과 짜릿함. 번지점프의 그 편안함?^^
스트라토스피어. 검색^^
탁 트인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라스베가스의 야경~~
캬~~ 왜 기업가들이 가보고 싶은곳 1위인지...왜. 라스라스 하는지...
멋지고 아름답고 짜릿함이 있었던 시간
6. 라스베가스 야경 투어 ^^"
놀이기구와 전망대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는 길에
여러호텔들의 화려한 모습들과 거리공연. 호텔 쇼! 신기함 그 자체였다.
이렇게 오늘 하루 라스베가스에서의 투어는 마치고 내일은 LA로 이동~
아....피곤하다.
☆SOO TAEKWONDO America Tour☆
※미국 홈스테이 문화체험 &
시범공연 연합 EAGLES TEAM
※1월 13일(수)~1월27일(수)
-13th Day
* 헐리우드 스타의 거리
* LA다저스 스테디움 관람
* UCLA 대학교 탐방
라스베가스에서 LA로 이동.
세계 최고의 스타들만 손도장,발도장 찍고 이름을 새길수 있다는 그곳~!!
내가 좋아하는 윌스미스에게 손도장 꽝!^^
우리 아이들도 함께 손도장,발도장 꽝꽝!
사람많은 헐리우드 거리는 역시~~~였다♡
류현진 선수가 있는 LA다저스 홈구장~
류현진 선수의 인기를 증명하듯
기념품 샵에 류선수의 캐릭터는 올판~~!!
다음번엔 이곳 메이저리그구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꿈꿔본다.^^
세계의 수재들이 모인곳!
UCLA 대학교.
역시나 좋은 기운 가득받고
미래에 대해 큰 생각~큰 꿈을 안고 컴백.
돌아오는 저녁은 한인타운식당에서의 삼겹살파티^^ 마음껏 먹으며 곧 헤어질 다른 이글팀 친구들과의 인사.
6개도장 46명으로 구성된
이글스 연합 태권도 시범공연단!
이로써 사실상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자랑스런 SOO친구들.
이글스 시범단원
지원,두원,산찬,종우,화영,은솔,나원,수연,규진,현호.
지난 15일간 홈스테이 문화체험부터
국위선양 태권도 시범공연,
미서부 완전 정복 투어까지~~~
안전하게 즐겁게 잘 마쳐주어서
너무 대견스럽고 고맙다♡
지금의 보고 느낀,
이 경험과 추억들이
살아가며 꼭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 자산이 될거라 믿는다♡
Kyung Hee University "SOO" Taekwondo can best fighting!!!
